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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'서울배달+땡겨요'가 7월부터 무료 또는 저렴한 수준의 배달비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. 일반 민간 배달 플랫폼의 평균 배달 수수료가 약 3,000원인 것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, 배달비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.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'서울배달+땡겨요'는 올해 1~5월 누적 매출액이 250억 원으로 ...